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쿠라 슈트랏세 (문단 편집) == 루트별 누설 == * 아야세 유카 7년전부터 이미 그녀는 하루미를 '''좋아'''하고 있었고, 1년전 하루미가 집 밖에서 자취하기 직전에는 '''[[대딸|대X]]과 [[펠라치오|펠XXX]]도 해준 적이 있다(…). 남동생이 아무리 자X하다 걸렸다 해도 꾸짖지 누나가 그걸 가라앉힌다는 점에서 이미 동생을 동생으로 보지 않았던 것. 요리할 때 마법을 쓰지 말라는 말을 따른 마리 때문에 바글거리던 손님은 조금씩 줄어들어 적자까지 나게 된다. 딱히 좋은 방법은 떠오르지 않고, 결국 유카는 야간알바로 선술집에서 뛰기까지 하다 결국 몸이 탈난다. 간신히 말리고 하루미는 가게 운영자금을 사키에게서 빌려 일단락짓는다. 한편 자주 가게에 오던 타카하시와 유이 사이에 미묘한 공기가 흐름을 감지하고, 유카는 사키와 의논, 타카하시가 유이에게 프로포즈하게 종용하고 성공하지만 정작 자신의 마음은 제대로 (하루미에게) 전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괴로워한다. 새로운 메뉴 평가를 부탁하느라 하루미가 유카 방에 갔을 때 하루미를 덮치지만 자신을 '유우 누나'라고 하는 걸 듣자 자신과 하루미는 남매 사이에서 멈춰야 한다고 생각하게 된다. 타카하시-유이 커플이 피로연까지 갈매기정에서 치르자 자신은 제대로 마음을 전하지 못한다는 점에 괴로워하다 하루미를 그날 밤에 자기 방에 부르고 덮쳐버린다. 이후 불안불안하긴 해도 둘의 관계는 안 드러나나 싶더니 이번엔 1달이 지나 어머니가 퇴원한다. 심각한 마더콘인 주인공은 좋아라 하고, 유카는 미사키와 하루미가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불쾌해한다. 그러다가 엄마 미사키가 슬쩍 물어보자 혼자 폭주하다 자백해 버리고 주인공은 머리를 싸매다 미사키에게 모든 걸 말한다. 타카하시가 약혼반지 때문에 머리를 싸매자 하루미가 같이 보석상에 들어가 반지를 골라주고, 사키는 유카가 일하던 선술집에 들어가 와인을 같이 마시면서 "어떤 요리든 와인과 궁합이 맞으면 그것이 '마리아쥬(결혼)'이다"고 말해준다. 시간이 지나고 마리는 영업이 끝나고 유카를 데리고 한밤중에 산보하다 7년전 벚꽃이 필 때로 돌아갈 수 없다고 유카가 한탄하자 마법으로 그 당시를 잠시 재현해준다. 하루미는 유카를 찾아 헤매다 멍하니 있던 유카에게 반지를 끼워주면서 결혼을 전제로 한 교제를 신청하고, 유카는 수락. 1년 후. 둘은 어머니 및 거리의 사람들에게 공인이 되어 있다. ~~[[현실은 시궁창]]이다.따라하지 말자~~ 아직도 유카는 요리를 못하는 듯. 에필로그에서 마리 및 루리에 대한 언급은 없다. * 사토무라 카린 실은 카린이 계속 정신연령이 [[초딩]]급으로 낮아진 채 나이를 먹은 건 초딩 때 주인공의 말 때문이었다고 한다. 혼욕을 하루미가 거부하자 이유를 카린이 물었고, 하루미가 어른은 혼욕하지 않는다고 하자 태연스럽게 자기는 계속 아이로 있을 거라고 하였고, 이 때문에 정신연령이 초딩으로 살아온 것. 계속 카린과 어울리는 주인공. 그런데 정신연령이 심히 낮은 카린은 계속 주인공과 같이 있는 마리를 보고 뭔가 불쾌한 감정을 느끼지만 그게 질투라는 걸 자각하지 못한다. 불안해 하던 카린은 극약처방으로 미약을 쓰기로 하는데, 하필이면 부탁한 대상이 클라우디아. 공격마법이 특기인 클라우디아는 어떻게든 만드는 데에 성공하지만 그녀가 만든 미약의 근원은 '''이성의 [[페로몬]]. '''즉 대상을 보면 성욕이 끓어오르는 효과가 있는 타입인 것이었다. 주인공 방에서 주인공에게 미약을 먹인 카린은 그 자리에서 덮쳐지지만 그게 연애하는 행동이 아니라고 판단한 카린은 소리를 질러 버린다. 그 후 주인공은 카린과 떨어지려 하지만 이 미약은 이성에 대한 금단증상까지 존재한다. 상대를 껴안거나 키스하거나 H를 해야 이 금단증상이 완화되고, 최소한 옆에 대상이 있어야 정신이 안정되는 까닭에 불안불안한 나날을 보낸다. 카린은 자신의 독점욕, 하루미는 자신이 제대로 일에 집중하기 위해 연애'놀이'[* 카린이 정신연령이 어려서 연인이 무엇인지, 연애를 잘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카린이 말하는 '연인'은 [[가타카나]] 표기로 コイビト라고 표기된다. 이후 연애가 무엇인지 이해한 후에는 한자로 恋人이라고 제대로 표기된다.]를 하기로 한다. 교환일기, 서로 밥먹이기 등 손발이 퇴갤하는 행동들을 하게 되는데, 주인공은 자신이 정말로 카린을 좋아해서 그러는 건지 위화감이 들어 혼란스러워하다 카린에게 이런 바보짓은 그만두자고 하고, 카린은 큰 충격을 받는다. 얼마나 심한 짓을 했는지 나중에야 마리의 말을 듣고 깨달은 하루미는 자신이 잘못했다고 인정한다. 그러나 잘 되나 싶더니 다른 문제가 발생. 클레멘티아의 미약을 해독하는 약을 드디어 만드는 데에 마리가 성공했다고 통보한 것. 그런데 부작용으로 미약을 마신 뒤로 기억을 모두 잃게 된다는 마리의 말을 들은 카린은 거부하고, 일단 하루미는 약의 처분을 카린에게 맡기기로 한다. 카린은 하루미에게 응석부리지만 하루미는 약을 마셔도 제대로 좋아해줄 테니 웃어달라고 하고, 막판 H를 한 뒤 하루미는 약을 마셔버린다. 다음날 아침. 하루미는 미약을 마신 뒤 계속 잠을 잤던 걸로 인식하고 일어난다. 그런데 계속 위화감을 느끼는 하루미. 무리하게 계속 웃는 카린을 본 그는 뭔가 자신이 아는 것과 이상하다고 느끼고 있다가 밤에 나간 카린을 보고 있다가 마침내 자신은 카린을 좋아한다고 말하고, 카린은 간신히 안도한다. 에필로그. 미사키는 퇴원. 그러나 계속 가게에서 일하기로 하는 하루미.[* 사실 고교 중퇴라는 학력으로 다른 데서 일하기는 무리다. 무슨 특별한 스킬을 갖고 있는 것도 아니고.] ~~자위하다 들킨 카린과 같이 자위하고 나서~~ 자신을 계속 좋아하겠다고 말하고 등교하는 카린을 배웅하면서 루트 종료. * 루리 루리에게 간곡히 부탁해 그녀가 웨이트리스로 일하게 하는 주인공. 고양이에 대해 트라우마가 있는 하루미는 그녀를 바로 보지 못하고 곁눈질로 힐끔힐끔 보게 되는데, 이게 이 게임 설정에 의하면 고양이들 사이에서 호감이 있을 때 하는 행동이어서 루리는 괜시리 신경이 쓰인다. 루리의 압박(?)[* 실은 일방적으로 고양이를 두려워하는 주인공의 자의적 판단이었지만.]으로 하루미는 고양이를 좋아한다고 말하게 되는데, 경계심을 푼 루리는 어느 날 몰래 하루미의 배 위에서 자다가 극도로 놀란 하루미에 의해 내던져진다. 루리는 (몸으로나 마음으로나) 상처받지만, 주인공이 솔직하게 자신은 고양이를 '두려워'하는 것이지 '싫어"'하는 게 아니라고 하자 루리는 일단 납득한다. 그러다 루리는 새끼고양이 한 마리를 데려온다. 루리가 너무나 슬퍼하는 걸 본 하루미는 일단 데리고 있는 걸 허가한다. 마리에게 들어서 루리가 버려진 고양이 출신이라는 걸 알게 되고 나서 일단 고양이를 지켜보기로 한 하루미. 초반에 자신보다 더 중요히 여겼던 야밤의 산보도 실은 자신을 버렸던 주인이 일본인[* 살았던 곳은 독일. 즉 주인은 귀국자녀 출신.]이었고, 주인공네 마을에 산다는 정보를 입수해서 마리가 굳이 일본으로 가출했다는 말을 루리에게서 듣고 하루미는 안쓰럽게 여긴다. 며칠 동안 고양이 비스마르크를 기른다 싶더니 카린이 그 고양이를 찾는 종이를 밖에서 봤다고 했고, 루리는 돌려주는 걸 거부한다. 마리는 루리가 비스마르크를 자신과 동일시하는 것 같다고 하루미에게 말하고, 하루미는 설득 끝에 비스마르크를 돌려준다. 그러다 크리스가 한 소녀를 데려온다. 그녀의 이름은 다름 아닌 루리코. 루리라는 이름 자체가 주인 루리코의 이름을 땄다는 말을 하루미에게 한 뒤였으므로 루리는 극도로 동요한다. 보다 못한 하루미는 크리스와 루리코에게 요청해 다도회를 자기 가게에서 하니까 오라고 요청, 슬쩍 루리도 그 자리에 끼워준다. 좀 떠들다 서로 친하게 부르기로 해서 서로 경칭 생략을 하기로 했는데,루리코는 루리한테 경칭 생략을 꺼린다. 슬쩍 하루미가 떠보자 사연을 털어놓는다. 자기 고양이를 쿠로라고 이름붙였는데 그 고양이는 루리라는 이름에 반응했고, 강아지마냥 자신을 따라다녀 무척 귀여워했는데 일본으로 돌아오면서 애완동물 반입을 허가하는 집을 구하지 못해 이웃집에 맡기는 걸 몇차례 반복하다 루리는 루리코를 찾고, 루리코는 루리를 찾는 과정에서 서로 엇갈려 결국 헤어졌다는 것. 자신은 아직도 루리를 그리워한다며 오열하자 루리는 자신이 생각하는 것과 다르자 또 동요한다. 자신과 루리코 사이에서 갈등하는 루리를 본 하루미는 그냥 루리코에게 가라고 하고, 인간 상태로 갈 수는 없으니 평범한 고양이로 돌아가라고 한다. 결국 마리와의 계약을 해제하고,루리코에게 루리를 돌려보낸 하루미는 다음날 오열한 뒤 슬퍼하면서 가게로 조례하러 유카와 들어오는데…. 여전히 인간의 모습으로 변한 상태였다. 그냥 마리와의 계약만 해제되었고, 변신마법은 계약과 별개라고 한다. 루리코에게는 자신이 변신한다는 걸 비밀로 하고, 틈날 때마다 하루미네 가게에서 일하기로 하였다는 것. 덤으로 루리코는 루리와 하루미의 관계를 인정해줬다고. 결국 [[해피엔딩해피엔딩]]. * 마리 루델 점점 가까워지던 마리와 하루미는 마리 급료를 주는 기념으로 같이 쇼핑을 가게 되는데, 거기서 둘은 클레멘티아와 만난다. 클레멘티아가 귀뜸하기를 마리는 하루미를 좋아하고 있으며, 자신을 비롯한 젊은 세대의 마녀(or마법사)들은 전통에 대해 신경쓰지 않지만 마리는 책임감으로 인해 매우 고뇌하고 있다고 한다. 이를 들은 하루미는 4월 13일에 있던 에구치 씨의 아내 사유리 씨의 생일 때 만든 케이크에 신경쓰는 마리를 보고 살짝 운을 뜬 결과 그녀의 생일이 3일 뒤인 16일임을 알아채고, 그녀를 위해 생일파티를 해 주기로 한다. 억지로 마리를 크리스와 함께 놀러가게 한 하루미는 그녀가 돌아오자 바로 서프라이즈 파티를 해준다. 그리고 밖으로 뛰쳐나가는 마리를 붙잡은 하루미는 가게 앞에서 키스로 고백하고,마리도 승낙한다. 그리고 잘 되나 싶은데…. H하고 다음 날, 마리는 마법을 쓸 수 없다는 사실에 당황한다. 급히 클레멘티아를 불러온 마리는 15일 뒤에야 쓸 수 있다는 말에 절망한다. 캐릭터 설명에도 있지만 하루미는 정기적으로 회복마법을 시켜야 오른팔을 쓸 수 있는데, 마침 전에 썼던 마법의 효력이 다 떨어지는지라 당황했던 것. 다시 말해 자기가 마법을 쓸 수 없는 기간 동안 하루미가 죽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자 마리는 반쯤 공황상태에 빠진다. 얼마 후 마리는 극약처방을 내린다. 바로 할머니인 장로를 불러오는 것. 하루미의 팔은 싱거우리만큼 허무하게 완치되고, 그 대가로 마리는 고향으로 돌아가버린다.(다시 말해 크리스와 결혼하기[* 이렇게 반강제로 결혼하는 건 마법실력은 100% 혈통으로 결정되기 때문이라 한다. 그래서 친남매끼리 하는 근친혼도 흔했고, 현대에도 사촌간 결혼은 드물지 않다고 한다.]) 항의하던 하루미는 장로한테 마법으로 제압당한다. 2주 후, 미사키는 다시 가게로 출근하고, 가게가 다시 어느 정도 안정되자 하루미는 독일로 장로와 담판지으러 간다. 클레멘티아와 크리스가 마을 진입에 협력해주나 싶더니…. 클레멘티아는 장로와 한통속(?). 인적 드문 곳으로 유인된 하루미는 나타난 장로와 언쟁을 벌이고, 장로는 그에게 수면마법을 걸고 일단 그를 마을로 데려간다. 눈뜬 하루미 앞에 나타난 마리. 마을을 안내하다 갑자기 마리는 더 이상 나타나지 말라며 도망간다.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느낀 하루미는 요리를 만들어 장로에게 내놓는다. 만족한 듯 싶던 장로는 마지막으로 디저트를 먹으려다 아무것도 없는 접시를 보고 당황한다. 디저트와 사이드 디쉬는 마리의 담당이었던 것. 즉, 자신은 절대 마리를 포기하지 않겠다고 간접적으로 선언한 것이다. 동석하다 이를 눈치챈 마리는 마음이 흔들린다. 일요일에 크리스-마리가 결혼하는 걸로 정해지고, 마리는 돌아가라고 하지만 하루미는 무시한다. 크리스와 대화해본 하루미는 그가 마리한테 별로 집착하지 않는다는 걸 깨닫고, 그와 결투(?)한다. 결혼식 당일. 식은 거의 끝나고 사제 앞에서 둘이 맹세하는 일만 남았다. 그런데 사제는 하루미. 클레멘티아-크리스와 계획을 짜서 사제를 클레멘티아 집에 감금시켜놓고 대신 온 것. 제단 앞에서 키스한다는 게 정령과 계약하는 것이며, 이는 함부로 타인이 해제할 수 없다는 관습을 이용한 것. 클레멘티아가 식장에서 날뛰고, 크리스는 어서 도망가라고 재촉한다. 배경이 어찌되었건 [[NTR]]을 용서한 크리스 이 녀석 엄청난 [[대인배]]다. 마리의 빗자루로 도망간 두 사람. 시베리아 상공에 있던 둘 중 하루미는 아슬아슬하게 빗자루에 매달려 있다. 크리스와의 "결투"를 가위바위보 삼세판(…)으로 했다는 걸 알자 엄청나게 삐진 마리가 내린 벌인 것. 몇 시간 지나서 하루미는 올려달라고 부탁하지만 마리는 자신이 안정되지 못할 것 같다면서 거부. 에필로그. 둘은 무사히 돌아왔고, 마리는 정식으로 귀화 신청을 밟았다. 결혼식은 이미 일단 끝난 상태[* 팬디스크 사쿠란보 슈트랏세에서 또 결혼식을 했으므로 이미라는 표현을 썼다.]. 둘은 거의 매일 H를 하는 바보커플이 되어 있는데, 하루미가 뱀장어 or 자라 요리를 하면 마리가 딸기 요리로 응답하는 형식. [[분류:2008년 게임]][[분류:에로게]][[분류:연애 어드벤처 게임]][[분류:파렛트(게임 브랜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